[Big Change] 의료바이오 사업 진출···신사업에 투자 확대

중앙일보

입력 2021.10.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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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GS그룹은 올해 들어 잇달아 적극적인 신사업 투자에 나섰다. 사진은 ‘The GS Challenge 스타트업 캠프’에서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6개사 CEO들과 ㈜GS 홍순기 사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GS그룹]

GS그룹은 올해 들어 잇달아 적극적인 신사업 투자에 나섰다. 사진은 ‘The GS Challenge 스타트업 캠프’에서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6개사 CEO들과 ㈜GS 홍순기 사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GS그룹]

GS그룹은 올해 들어 잇달아 신사업에 투자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지주사인 ㈜GS뿐 아니라 각 계열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신사업 투자에 나섰다. ㈜GS는 지난 8월, 국내 1위 보톨리눔 톡신 기업 휴젤에 지분을 투자하며 GS그룹 출범 이래 처음으로 의료바이오 사업에 진출을 선언했다.

GS는 의료바이오 시장 확대를 통해 기존의 산업바이오 사업과 시너지를 추구하며, 친환경 그린바이오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GS그룹의 바이오 사업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GS그룹은 바이오테크(BT)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그린바이오(Green Bio) 사업을 검토하는 등 바이오 사업을 미래 신사업으로 선정해 국내외에서 바이오 사업 다각화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달 국내 15개 주요 그룹 및 기업 CEO들과 한국판 수소 경제 동맹인 ‘H2 비즈니스 서밋’ 출범에 참여하며 수소 사업을 본격화했다. 특히 지난 6월엔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구축과 CCUS(탄소 포집·활용) 기술 실증 및 상용화에 대한 협업에 나서기도 했다.

GS리테일은 온·오프라인 역량을 통합해 친환경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요기요·메쉬코리아 등에 투자하며 퀵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집약적인 퀵커머스 체계의 구축은 GS리테일의 배송 혁신을 이뤄 GS25와 GS더프레시를 운영하는 가맹점 경영주에게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GS건설은 앞으로 투자 개발형 사업 등 신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월, 포항시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에 100%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발전사업에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100%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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