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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GS건설, 호주 멜버른 2조7000억 도로공사 수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GS건설이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가 발주한 노스이스트링크 민관합작투자사업 입찰에 참여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 계약 금액이 약 31억7526만 호주 달러(약 2조 7785억원)다. 멜버른 북동부의 외곽순환도로와 동부도로 사이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GS건설은 총 6.5㎞의 편도 3차로 병렬 터널과 환기 시설, 주변 연결도로 시공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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