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 확진자 1930명…29일 2100명대 예상

중앙일보

입력 2021.10.28 21:33

2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2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93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928명보다 2명 많고, 1주일 전 목요일(10월 21일)의 1368명과 비교하면 562명 많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488명(77.1%), 비수도권이 442명(22.9%)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738명, 경기 618명, 인천 132명, 대구 116명, 충남 68명, 전북 56명, 부산-경북 각 42명, 충북 34명, 경남 31명, 강원 20명, 전남 13명, 대전 8명, 광주 5명, 제주 4명, 울산 3명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전날과 마찬가지로 21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000명을 넘길 경우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게 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83명 늘어 최종 2111명으로 마감됐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113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냈으며 29일로 115일째가 된다.

최근 1주간(10.22∼28)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438명→1508명→1422명→1190명→1265명→1952명→2111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555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평균 15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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