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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택 전 남서울대 총장 별세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교육감을 지낸 공정택 전 남서울대 총장이 지난 27일 오전 11시 별세했다. 87세. 공 전 총장은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익산 남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시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덕수상고·잠실고 교장과 남서울대 제2대 총장을 지낸 뒤 제16·17대 서울시교육감을 역임했다.

부인 육완숙씨와 사이에 훈식(아이산산부인과 원장)·문식(남서울대 사무처부장) 등 2남이 있다. 빈소는 동국대 일산병원이며 발인은 29일 오전 9시다. 031)961-9400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특별상임위원회에 출석한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의원들의 질의에 대답하고 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특별상임위원회에 출석한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의원들의 질의에 대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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