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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수도권 서남부 최대 규모 신도시 수혜 기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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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3기 신도시 계획 발표 이후 경기도 안산이 수도권 서남부 최대 규모 신도시 조성 기대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두산건설이 10월 이런 안산에서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안산시 건건동 894-10번지 일대 옛 인정프린스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이다. 전체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725가구 규모다. 이중 20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의왕·군포·안산을 잇는 4만1000가구의 수도권 최대 3기 신도시 예정지와 인접해 있는 데다, GTX-C노선과 BRT 건설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의 4호선 반월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주요지역 이동도 쉽다. 여기에다 수인로와 반월로가 인접해 있고 서해안·영동·파주평택 등 3개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중심에 위치해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NC백화점·CGV 등이 있고 창말 생활체육시설이 가깝다. 라봉산·치밋산·반월호수공원 등의 이용도 쉽다.

내부는 전 세대 대부분이 채광과 통풍이 좋은 판상형 구조 위주로 설계됐다. 주택형에 따라 광폭테라스와 알파룸, 현관 팬트리 등 적용으로 주거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문의 1533-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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