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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프리미엄 패딩부터 구스 침구까지···창립 42주년 역대급 쇼핑 혜택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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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내일(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0일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F/W 시즌에 맞는 단독 기획 상품을 강화하고, 최대 36% 롯데상품권 사은행사와 자동차 경품 이벤트 등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40억 상당 물량의 단독 패딩 상품 준비

 롯데백화점이 오는 29일부터 다양한 창립 42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사은품. [사진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오는 29일부터 다양한 창립 42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사은품. [사진 롯데쇼핑]

우선 올겨울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약 40억원 상당 물량의 단독 패딩 상품을 준비했다.  ‘무스너클’ ‘노비스’ ‘파라점퍼스’ 같은 프리미엄 패딩, ‘네파’ ‘블랙야크’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최신 트렌드인 ‘숏 패딩’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프리미엄 패딩 물량을 두 배 가까이 늘렸다. ‘네파’와 ‘블랙야크’는 일명 ‘연예인 패딩’으로 알려진 인기 상품으로 준비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노비스’ 3L 신소재 다운재킷(150만원), ‘네파’ 전지현 보머 다운재킷(18만9000원), ‘블랙야크’ 아이유 L테리어 숏다운(21만5200원) 등이 있다.

또 구스를 중심으로 ‘호텔 베딩’ 유행이 지속함에 따라 약 70억원어치의 물량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구스 페어’도 시행한다.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침구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약 20% 신장한 데 이어 올해 1~9월에도 28% 신장했다.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해 ‘소프라움’ ‘알레르망’ ‘레노마’와 함께 다양한 단독 구스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특히 지난 5년간 매년 완판을 기록한 ‘소프라움’ 구스 다운 이불 솜(40만원) 등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 상품의 물량을 전년 대비 약 30% 늘려 최대 81% 할인 판매한다. 최근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K(킹)’ 사이즈의 상품도 추가로 기획했다.

창립 42주년인 만큼 연중 최대 구매 혜택과 재미있는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창립 행사 기간 롯데백화점 앱(APP)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36%를 롯데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는 ‘랜덤 사은 쿠폰’을 발급하며, 최근 출시된 ‘캐스퍼’ 자동차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또 구매 고객에게 글로벌 아티스트 듀오 ‘FRIENDS WITH YOU’와 협업해 제작한 파우치, 팬·노트 세트, 1979년에 사용된 레트로 디자인의 ‘가나 초콜릿’을 구매 금액별로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Art and Desire' 특별 전시도 선보여

 롯데백화점이 오는 29일부터 다양한 창립 42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특별전시 포스터. [사진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오는 29일부터 다양한 창립 42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특별전시 포스터. [사진 롯데쇼핑]

이뿐 아니라 창립 42주년 기념 특별 전시인 ‘Art and Desire’도 선보인다. 오는 30일부터 12월 26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관 6층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 전시에서는 영국 현대 미술의 기수인 트레이시 에민과 그 뒤를 잇는 데이비드 슈리글리, 일본 팝아트의 거장 다카시 무라카미를 필두로 미스터 두들, 펠리페 팬톤, 브렌트 에스타브룩 등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티스트 11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유명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어 예술 작품 컬렉터의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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