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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고액자산가의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 제공하는 전담조직 'GWM'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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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의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3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슈퍼리치를 고객층으로 삼는 서비스 전략 및 컨설팅 전문 조직이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의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3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슈퍼리치를 고객층으로 삼는 서비스 전략 및 컨설팅 전문 조직이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의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3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슈퍼리치를 고객층으로 삼는 서비스 전략 및 컨설팅 전문 조직이다. ▶고객의 상황에 맞는 법인 형태를 제안하고 설립을 자문하는 ‘패밀리오피스’ ▶글로벌 자산배분 및 투자를 돕는 ‘글로벌솔루션’ ▶가업 승계에 필요한 일체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자산승계’ 등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GWM은 최근 VIP 고객들을 위한 전용 모바일 앱 ‘VIP라운지’를 출시했다. GWM 고객과 금융자산 상위 일부 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전용 서비스로, 앱을 통해서 자산배분·세무·부동산 등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 컨설팅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금융뿐 아니라 법률이나 아트테크·하이주얼리 분야의 전문가 상담도 가능하다. GWM은 ▶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원(법률) ▶가나아트갤러리(미술품) ▶불가리코리아(하이주얼리) ▶롤스로이스(고급차량) 등 다양한 외부 전문기관과 MOU를 맺고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VIP라운지 앱에는 GWM 산하 자산승계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월간 웹진 ‘웰스&썩세션(Wealth&Succscion)’도 실렸다. 부동산 전문가 김규정 소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산관리 노하우와 지적재산권, ESG, 해외부동산 등 시의성 있는 콘텐트가 담겼다.

GWM은 초대형 투자은행(IB)의 강점을 살린 자산관리 전담조직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IB 수준의 효율적인 자산관리 플랜과 기관 투자자에 버금가는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자산배분을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전 세계로 확대할 뿐 아니라, 고객 기업의 해외 진출까지 돕는다. 실제 GWM 고객은 기관투자자처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인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인수합병(M&A), 인수금융 등 글로벌 기관 특화 상품들에 한국투자증권의 투자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다.

최근에는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맞춤형 상품도 잇달아 선보였다. 자산 운용 규모가 큰 자산가들이 시장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서 착안해 분산투자에 초점을 맞춘 랩(Wrap) 어카운트다.

최근 출시한 ‘한국투자마이스터패밀리오피스랩’은 대표적인 맞춤형 분산투자 상품이다. 글로벌 운용사 인베스코의 자문을 바탕으로 미국·유럽의 이머징 주식과 채권을 비롯해 시니어론, 인프라, 글로벌 리츠 등 170개 이상의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전략을 취한다.

지난 6일엔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와 협업해 만든 ‘한국투자글로벌자산배분랩’을 선보였다. CS의 자산배분시스템과 리서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초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최소 가입금액이 3억원부터다. GWM은 향후 해외채권 및 펀드 등으로 CS와 협업 범위를 넓혀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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