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기업 열 곳 중 네 곳은 영업 활동에서 이자를 낼 돈도 벌지 못했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을 금융비용으로 나눈 값)이 100% 미만인 기업의 비율은 40.9%였다. 2019년(36.6%)과 비교해 4.3%포인트 높아졌다. 지난해 국내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1%에 그쳤다. 2010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Data & Now] 국내 기업 41%, 작년 이자 낼 돈도 못 벌어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