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찌개에 왜 사골이 나와” 식당서 의자 던지며 행패부린 50대男

중앙일보

입력 2021.10.27 20:30

[제보자 제공=연합뉴스 유튜브 캡처]

[제보자 제공=연합뉴스 유튜브 캡처]

식당에서 한 남성 손님이 “팔고 남은 음식을 다시 내놓은 것 아니냐”고 주장하며 의자를 집어 던지고 행패를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50대 손님 A씨는 동료 1명과 함께 전날 오후 1시께 경기도 김포의 한 식당에 방문해 백반 2인분을 주문했다. 식당 여주인 B씨는콩비지 찌개와 반찬 5가지를 내놨다.

그러자 갑자기 A씨가 불같이 화를 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찌개에서 사골이 나왔다”며 “팔고 남은 음식을 다시 내놓은 게 아니냐”고 따졌다. 젓가락과 의자를 집어 던지며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B씨를 손찌검하며 “X 같은 X”라고 욕설까지 했다.

식당 관계자는 “B씨가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조만간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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