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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반려동물 위한 전문 펫푸드 첫 출시 ‘누터스가든’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국내 최초로 중성화 반려동물을 위한 전문 케어 브랜드가 등장했다. 새로 출시된 ‘누터스가든’은 펫푸드 전문가들이 개발한 브랜드로, 중성화를 뜻하는 ‘누터(NEUTER)’를 브랜드 명칭으로 삼았다. 이름처럼 중성화한 반려동물의 건강한 수명 연장을 목표로 한다.

‘누터스가든’은 단순한 칼로리 조절방식으로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중성화 반려동물을 위해 근원적인 소화 호르몬 케어 기술을 적용했다. 그래서 중성화 동물용 맞춤 식단을 표방한다.

중성화 수술을 받은 반려동물들을 위한 전문 펫푸드 브랜드 '누터스'가 출시됐다. [사진 누터스가든]

중성화 수술을 받은 반려동물들을 위한 전문 펫푸드 브랜드 '누터스'가 출시됐다. [사진 누터스가든]

중성화 반려동물을 위해 영향 균형에 특히 신경 썼다. 특히, 중성화 반려동물은 인슐린 분비 장애를 겪을 확률이 높은 만큼 곡류 및 타피오카, 감자 등 고혈당 원료를 완전히 배제했다. 또 탄수화물 관련 원료는 오직 혈당지수 55 이하의 저혈당 원료만 사용했다.

중성화 수술로 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 등 성 호르몬 분비 장애를 완화하기 위해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등의 원료를 가공해 암·수 성별에 맞춰 별도의 상품으로 출시했다. 또 원료의 함유비율과 ‘누터스가든’의 원료 파트너(제공사)까지 명확하게 표기·소개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제품 소개 및 구매는 ‘누터스가든’ 온라인몰에서 확인하면 된다. 누터스가든 제품에 대한 피드백과 제안을 보낸 소비자는 ‘누터스 서포터’로 선정된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누터스가든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살 때마다 5%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는다. 누터스가든 측은 “'조금 더 오래, 조금 더 건강하게(A Little Longer)'를 목표로 중성화를 견뎌 준 반려동물들 위한 제품 연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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