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라이프 트렌드&] 면역력의 핵심 장 건강, 아기 때부터 유산균으로 튼튼하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1면

‘하우아유’ 마크로 안전성 보장받은 유아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최근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장에 면역 세포의 60~70%가 모여 있어 장내 세균 관리가 면역력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평생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유아기부터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특히 유산균으로 불리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아기 때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원활한 배변 활동뿐 아니라 어릴 때부터 장내 세균총(특정 부위에 모여서 서식하는 세균의 집합체)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 면역체계 완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면역 세포의 60~70%가 장에 분포 / 유아기부터 유산균 섭취하면 효과↑ / 1포당 유산균수 100억 마리 보장 /쁘띠엘린, 키즈용 프리미엄 제품 출시
프로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아이를 둔 엄마들은 좀 더 까다로운 기준으로 유산균을 고르게 됐다. 그렇지만 겉만 보고 좋은 유산균 제품을 고르기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유산균주와 그 배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에 따라 인체적용시험 시행 여부 및 기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 국내엔 유산균주의 배합과 그에 따른 기능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 그럼 소비자는 유산균주의 배합이 보증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어떻게 골라야 할까.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쁘띠엘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바이오메라’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바로 ‘하우아유(HOWARU®)’ 마크다.

‘하우아유’ 마크는 세계 3대 유산균 회사인 ‘다니스코’의 유산균 브랜드로, 다니스코가 특별 관리하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부착할 수 있다. 하우아유 마크가 부착된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확인된 조성 그대로 유산균을 배합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체적용시험에서 확인된 기능 및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우아유 마크가 부착된 제품은 미국 FDA가 안전 원료에만 부여하는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 철저한 균주 테스트로 안전성이 보장되고 위산에도 잘 견디는 특징이 있다.


섭취 후 발열·기침·콧물 증상 등 감소

하우아유 배합 중에 특히 눈여겨볼 만한 것이 있다. ‘호흡기 증상(발열·기침·콧물 등) 발생률 및 항생제 사용 감소’가 연구 결과로 확인된 유산균 조성이다. 이 조성을 섭취한 경우 대조군 대비 발열·기침·콧물 증상이 각각 72.7%, 62.1%, 58.9% 감소했다. 또한 항생제 사용률이 84.3%나 감소했다.

‘바이오메라 프로바이오틱스 키즈’는 국내에서 이 배합 조성을 그대로 한 포에 담은 유일한 어린이 유산균 제품이다. 다니스코가 특별 관리하는 제품에만 부착하는 ‘하우아유’ 마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메라 프로바이오틱스 키즈는 배합 조성뿐 아니라 균수·생산·배송·품질관리 등 토털 케어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의 면모를 갖췄다. 투입 균수가 아닌 보장 균수를 제품 1포당 100억 마리를 보장한다.

그 외에도 ▶유산균 전용 생산시설에서 제조 ▶유통기한 끝까지 주기적 품질검사 진행 ▶친환경 콜드체인 보관 및 배송 시스템 ▶비타민D·아연 함유 ▶유산균 먹이 2종 함유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 ▶유당·합성향료·감미료·HPMC·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5가지 무첨가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하우아유 프로텍트 키즈: NCFM® and Bi-07® 섭취 후 호흡기 증상 및 항생제 사용 감소 추이

하우아유 프로텍트 키즈: NCFM® and Bi-07® 섭취 후 호흡기 증상 및 항생제 사용 감소 추이

 ‘바이오메라 프로바이오틱스 키즈’는 하우아유 배합 조성을 담은 국내 유일한 어린이 유산균 제품이다. [사진 쁘띠엘린]

‘바이오메라 프로바이오틱스 키즈’는 하우아유 배합 조성을 담은 국내 유일한 어린이 유산균 제품이다. [사진 쁘띠엘린]

프리미엄 제품 인증 ‘하우아유 마크’ 부착

쁘띠엘린 관계자는 “일부 혼합 유산균 제품은 하우아유 유산균을 일부만 배합하고도 하우아유 제품이라고 광고한다. 이 경우 다니스코에서 연구한 배합 조성이 아니므로 인체시험에서 보여준 기능을 기대할 수 없다”며 “하우아유 유산균을 살 때는 제품에 부탁된하우아유 인증마크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이 다가오면 면역력 강화가 쉽지 않다. 평소 면역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 섭취를 통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