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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짧고 가볍지만 보온성은 최강…아우터의 계절 '숏 다운'이 대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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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컬러와 감각적인 핏 더해져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
10월 중순 첫 한파가 발효될 만큼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는 등 가을을 만끽할 틈도 없이 겨울이 찾아왔다.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겨울 아우터 준비를 서두르는 사람도 늘고 있다. 특히 올겨울은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으로 겨울 야외 활동에 적합한 ‘숏 다운’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존 무채색의 투박한 이미지가 강했던 ‘숏 다운’에 컬러와 감각적인 핏이 더해져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Columbia)는 따뜻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보온 기술 ‘옴니히트™ 인피니티(OMNI-HEAT™ INFINITY)’를 선보였다.

첨단 보온기술 적용, 따뜻함의 새로운 기준

컬럼비아의 대표적인 보온 테크놀로지인 옴니히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옴니히트 인피니티는 안감에 특별하게 설계된 골드 컬러의 도트 패턴이 특징이다.골드 도트 패턴은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반사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동시에 신체 활동 중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한층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컬럼비아, 옴니히트 인피니티 아우터 선보여
컬럼비아 ‘마운틴 후드™ 웜스마터 숏 다운 재킷’은 옴니히트 인피니티가 적용된 주력 제품이다. 보온 기술인 옴니히트 인피니티와 함께 컬럼비아 자체 방풍 기술인 ‘옴니윈드™ 블록(OMNI-WIND™ BLOCK)’도 적용됐다. 차가운 바람이 옷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해 한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이 보다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높은 보온성과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도 돋보인다. 부드러운 촉감의 초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활동성을 높였고, 짧은 기장감으로 트렌디한 핏을 구현했다.

 컬럼비아의 대표적인 보온 테크놀로지인 옴니히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옴니히트™ 인피니티’를 적용한 컬럼비아의 ‘마운틴 후드™ 웜스마터 숏 다운 재킷’ [사진 컬럼비아]

컬럼비아의 대표적인 보온 테크놀로지인 옴니히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옴니히트™ 인피니티’를 적용한 컬럼비아의 ‘마운틴 후드™ 웜스마터 숏 다운 재킷’ [사진 컬럼비아]

경량성·활동성 높이고, 트렌디한 핏 구현
오른쪽 가슴 부분과 팔 부분에 컬럼비아 로고 패치로 포인트를 줘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웃포켓과 인포켓을 장착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여 워크웨어룩이나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또 살아 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는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거위 솜털 80%와 깃털 20%로 충전해 가치 소비도 실현했다. 컬럼비아 ‘마운틴 후드™ 웜스마터 숏 다운 재킷’은 사파리, 그레이 아이스, 블랙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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