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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문섭)은 최근 경산시 지역주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우이웃 성금 모금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  ▲타로 체험 ▲손수건 꾸미기 ▲미래라이프융합대학 및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되었다.

평생교육융합학과 3학년 이승욱(47) 재학생은 “타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외면적으로는 밝은 모습이지만 내면적으로는 많이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고 대면으로 진행되는 평생학습박람회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4차 산업시대의 급격한 사회변화에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평생학습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지역사회의 평생학습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박람회 운영과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만 30세 이상의 성인학습자와 특성화고졸재직자로 구성된 성인친화형 단과대학이다. 평생교육융합학부(평생교육복지전공, 평생교육경영전공),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학습자의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해 주말수업, 유연학기 및 다학기제 운영, 기초학습 향상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인학습자 전담 지원부서인 프레이리성인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일·학습 병행 어려움 지원, 학업부진자를 위한 맞춤형 학습 지원 등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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