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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소 대신 ‘채소그림’ 진열한 영국 마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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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채소 대신 ‘채소그림’ 진열한 영국 마트

채소 대신 ‘채소그림’ 진열한 영국 마트

영국은 코로나19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로 트럭운전사 등 노동력이 부족해지면서 생필품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영국의 대형 마트 테스코·세인스버리 등은 판매대에 물품 대신 사진이나 그림을 내놓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이를 본 시민들은 “맛있는 판지 당근” “맛있는 아스파라거스 사진들” 등 조롱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① 신선식품 판매대의 아스파라거스 사진. ② 마트의 빈 선반에 물품 대신 놓인 그림. ③ 샌드위치 모양을 본뜬 종이접기. ④ 가운데 세 개는 실제 세제가 아니라 사진이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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