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후 2시, 백신 접종완료율 70%…‘위드코로나’ 목표 돌파

중앙일보

입력 2021.10.23 16:03

업데이트 2021.10.23 16:24

지난 2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 검사 키트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 검사 키트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단계적 일상회복(일명 위드코로나)’ 전환 기준인 70%를 돌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백신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3594만5342명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인구인 5134만9116명의 70.0%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은 지난 2월26일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240일째, 2차 접종을 시작한 3월20일 이후 218일째 되는 날이다.

정부는 다음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 체계를 전환하는 전제 조건으로 전 국민 70% 접종 완료(18세 이상 기준 80%)를 제시해왔다. 새로운 방역 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29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국민께서 본인과 가족은 물론이고, 공동체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참여의식을 바탕으로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덕분에 전국민 70%이 접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동참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18세~49세 연령층의 2차 접종이 지속되고 있고, 소아청소년 및 임신부의 1차 접종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며 “고위험군(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종사자 등)에 대한 추가접종 또한 진행 중이므로 안전한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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