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25일부터 위드코로나 시행…전국 지자체 최초

중앙일보

입력 2021.10.22 14:35

업데이트 2021.10.22 14:36

허석 전남 순천시장이 22일 비대면 브리핑을 열어 순천시 위드 코로나 선제적 대응 담화문 발표를 하고 있다.   허 시장은 이날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오는 25일부터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순천시

허석 전남 순천시장이 22일 비대면 브리핑을 열어 순천시 위드 코로나 선제적 대응 담화문 발표를 하고 있다. 허 시장은 이날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오는 25일부터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순천시

순천시가 오는 25일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다.

허석 전남 순천시장은 22일 비대면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순천은 10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백신 접종률도 1차 78%, 2차 68.3%로, 25일이면 위드코로나의 대전환점인 전시민예방접종률 70%에 도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이어 “코로나 민관합동대책위원회를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마련을 위해 분야별 관계 전문가를 보강하여 일상회복추진단으로 변경하겠다”며 “무증상, 경증 확진자 재택치료 확대를 위한 협업병원 지정과 재택치료지원팀을 운영하고, 자가격리자 및 호흡기 안심진료서비스 전담팀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19의 위험 상황은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며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은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하며, 11월까지 전 시민 접종률 85% 이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순천시는 오는 30일 열릴 K-POP 공연과 11월 5일 예정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등 주요 행사를 예정대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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