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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양평치유의숲' 누리는 전원주택지···3.3㎡당 70만~80만원대 힐링 마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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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양평 이아소마을

양평 이아소마을(투시도)은 국립양평치유의숲과 산책로가 연결돼 있어 특히 건강을 챙기려는 이들의 관심이 크다.

양평 이아소마을(투시도)은 국립양평치유의숲과 산책로가 연결돼 있어 특히 건강을 챙기려는 이들의 관심이 크다.

수도권 ‘전원주택 1번지’로 불리는 양평에 대규모 치유의 숲을 품은 ‘힐링’ 전원주택지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전원주택 전문업체인 (주)에이치티앤씨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 836-1번지 일대에서 공급 중인 ‘양평 이아소마을’(http://양평이아소마을.vweb.kr)이다. ‘이아소’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치유의 여신이다.

이 전원주택 단지는 623㏊(188만4575평) 면적의 국립양평치유의숲과 산책로가 연결돼 있다. 이 때문에 치유의숲의 풍부한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어 특히 건강을 챙기려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 청량리역까지 기차로 52분

교통도 편리하다. 우선 광주~원주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동양평IC로 나오면 10분 안에 단지에 도착이 가능하다. 특히 2차선 도로에서 단지까지 거리가 약 500m에 불과해 진입이 편리하다. 또 매일 20여 회 무궁화 열차가 운행 중인 중앙선 양동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청량리역까지 52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 이용도 쉽다. 자동차로 약 6분 정도면 대형 마트와 초·중·고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우선 단지 전체가 남동향으로 배치된다. 단지 내부에 흐르는 계곡을 이용한 수변공원도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도 지을 수 있어

여기에다 건강 목적으로 전원주택을 구하려는 수요자들을 위해 단지 안에 약 8264㎡의 부지를 공원화해 힐링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단지 초입에는 힐링 샵도 운영할 예정이다.

양평 이아소 전원마을은 전체  6만6110여㎡(2만여평)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현재 1차 부지(약 2만7224㎡)를 먼저 분할해 분양 중이다. 1차 부지는 이미 토목이 완료된 상태로 전기·통신 지중화, 수도·오수·하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즉시 건축 시공이 가능하다. 각 필지 면적은 약 330~727㎡로 다양하다.

토지 분양가는 3.3㎡당 70만원대부터 80만원대까지 필지 별로 차등을 두고 책정돼 있다. 때문에 토지와 건물 합해 2억원 대면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 수분양자가 토지만 구입해 직접 건축도 가능하며, 근린생활시설도 지을 수 있다.

현장에는 26평, 30평, 35평 샘플하우스가 시공될 예정이다. 이중 26평과 35평은 11월 중순 경 완공될 계획이다.

현재 토지는 50% 정도 분양된 상태다. 문의 031-771-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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