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최초의 국산 전투기 FA-50을 타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한 뒤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참석해 “우리 기술로 개발한 FA-50의 늠름한 위용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투기에 탑승해 영공을 비행한 건 역대 대통령 중 문 대통령이 처음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사진] 현직 대통령 첫 전투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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