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문자'에 문 열었다가 폭행…그놈은 아는 얼굴이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1.10.20 01:36

업데이트 2021.11.15 13:35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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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를 거부한 여성에게 거짓 문자를 보내 여성이 사는 집에 무단침입하고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A(34)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55분쯤 피해자의 집에 허락 없이 들어가 피해 여성의 손을 여러 차례 끌어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피해 여성에게 거짓 문자를 보내 문을 열게 했다. 피해 여성은 과거 A씨와 실제로 만난 적이 있는 등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었다.

피해자는 경찰에 ‘스토커가 왔다’며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가 자신과 교제해주지 않는 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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