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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073명, 어제보다 23명 늘어나…이틀 연속 1000명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코로나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방문한 시민들을 분주히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코로나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방문한 시민들을 분주히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73명 늘어 누적 34만35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050명)보다 23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2일)의 1347명과 비교하면 274명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048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5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583명→1939명→1683명→1618명→1420명→1050명→107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953명) 이후 11일 연속 2000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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