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경기지사 자격으로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장동 개발사업을 전후한 지난 2011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주택매매가격 지수변화 그래프를 그려놓은 손팻말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의 ‘대장동 주범’이라는 지적에 대해 “세상에는 단순한 이치가 있다”며 “장물을 가진 사람이 도둑”이라며 반박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사진] 이재명, 대장동 국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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