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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1420명, 전날보다 198명 줄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대전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휴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대전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휴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0시 기준 142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618명)보다 198명 감소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0일)의 1594명과 비교해도 174명 적다. 주말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하면서 확진자 수도 평일에 비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지역발생은 1403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3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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