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법원, 김만배 영장 기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법원, 김만배 영장 기각

법원, 김만배 영장 기각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오른쪽)가 1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씨는 검찰이 자신에게 적용한 1100억원대 배임 및 755억원의 뇌물공여 혐의 등을 부인했다. 문성관 중앙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실질심사 후 “구속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김씨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서 검찰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