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이완구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71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고석현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이완구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4일 별세했다. 71세. 고인은 충청 출신의 대표적 정치인으로 꼽혔던 인물로, 한때 '포스트 JP'(김종필 전 국무총리)로 불리기도 했다. 지난 2012년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증으로 투병했던 이 전 총리는 골수 이식을 받고 완치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후 암이 재발해 투병을 계속 해왔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구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