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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자율주행산업협회 출범…현대모비스·KT 등 60여곳 참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창립행사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자율주행산업협회는 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완성차, 부품 등 기존 자동차 산업계뿐 아니라 통신, 정보기술(IT), 서비스,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6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협회장은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가 맡았으며 이사회는 현대모비스를 비롯해 카카오모빌리티, KT,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 쏘카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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