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소비자가 해외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직접 구매(해외 직구)한 금액이 4조4894억원(37억5376만 달러)에 달했다. 11일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다. 지난해 해외 직구 금액을 2016년(16억2228만 달러)과 비교하면 130% 늘었다. 품목별로는 건강기능식품이 1위(건수 기준), 가전제품이 2위, 의류가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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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소비자가 해외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직접 구매(해외 직구)한 금액이 4조4894억원(37억5376만 달러)에 달했다. 11일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다. 지난해 해외 직구 금액을 2016년(16억2228만 달러)과 비교하면 130% 늘었다. 품목별로는 건강기능식품이 1위(건수 기준), 가전제품이 2위, 의류가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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