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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홀로코스트 박물관서 머리 숙인 메르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홀로코스트 박물관서 머리 숙인 메르켈

홀로코스트 박물관서 머리 숙인 메르켈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 홀로코스트 피해자를 추모하는 이스라엘의 야드 바솀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총리 자격으로 8번째이자 퇴임 전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메르켈은 “홀로코스트는 역사의 모든 국면에서 책임을 통감하는 사건”이라며 “독일이 이 자리에 여러분과 앉아 있는 것은 이스라엘이 많은 부분 기여한 역사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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