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들었지만, 브랜드 경쟁력은 더 강해졌다

중앙일보

입력 2021.10.11 13:03

NBCI 로고. [사진 한국생산성본부]

NBCI 로고. [사진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생산성본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조사 결과가 11일 발표됐다.

올해 전체 브랜드의 NBCI 평균 점수는 75.6점으로 지난해(75점)보다 0.6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국내 67개 업종, 23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했다. NBCI는 브랜드 가치 중심의 경영 마인드 확산과 국가브랜드 가치 향상을 목표로 2003년 개발된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측정지표다.

업종별로는 올해 새로 조사에 포함된 OTT서비스와 T커머스 업종을 제외한 65개 업종 중 41개 업종의 점수가 전년보다 상승했다. 14개 업종은 지난해와 점수가 같았고, 10개 업종이 하락했다.

제조업에선 준중형차와 전기밥솥·TV가 모두 79점을 기록해 NBCI 점수가 가장 높았다. 이어 태블릿과 대형차·냉장고가 각각 78점으로 뒤를 이었다.

서비스업에서는 베이커리의 브랜드 경쟁력이 79점으로 가장 높았다. 백화점이 78점, 대형마트·렌터카·멀티플렉스영화관·이동통신·초고속인터넷·프리미엄아울렛·학습지·IPTV는 77점으로 브랜드 경쟁력이 강했다. 경쟁력이 우수한 주요 브랜드로는 파리바게뜨(베이커리, 83점), 롯데면세점(면세점, 76점), KB국민은행(은행, 75점)이 꼽혔다.

관련기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