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강원도 대관령에 탄소중립상생숲을 조성하고 ‘KT&G숲 1호’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숲은 1만4850㎡(약 4500평) 규모로, 숲에 심는 묘목은 KT&G 임직원의 봉사활동으로 마련된다. 임직원들이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 참여하면 1인당 1그루씩 적립되는데 현재 1000여 그루를 확보했다. 한편 KT&G 임직원 봉사단은 2007년부터 15년간 2125건의 환경정화 봉사를 진행했다.
[경제브리핑] KT&G, 대관령에 탄소중립상생숲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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