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1조3000억원을 투자해 수소연료전지 생산 거점을 추가로 구축한다. 현대모비스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첨단산업단지에서 수소연료전지스택 생산을 위한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에서 생산된 연료전지스택(전기 에너지를 만드는 핵심부품)은 울산공장에서 연료전지시스템으로 최종 제품화해 완성차 공장에 공급한다. 내년 완공돼 2023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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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1조3000억원을 투자해 수소연료전지 생산 거점을 추가로 구축한다. 현대모비스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첨단산업단지에서 수소연료전지스택 생산을 위한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에서 생산된 연료전지스택(전기 에너지를 만드는 핵심부품)은 울산공장에서 연료전지시스템으로 최종 제품화해 완성차 공장에 공급한다. 내년 완공돼 2023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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