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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의용, 블링컨 만나 “종전선언 필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정의용, 블링컨 만나 “종전선언 필요”

정의용, 블링컨 만나 “종전선언 필요”

정의용 외교부 장관(왼쪽)이 지난 5일 파리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약식 회담에서 한국전 종전선언에 관해 설명했다고 한다. 반면에 국무부는 별도의 보도자료를 내지 않았고, 블링컨 장관도 트윗에서 정 장관과 만난 사실만 짧게 언급했다. 외교부의 한·미 간 종전선언 협의 사실 공개는 다분히 북한을 의식한 행보라는 게 전문가의 평가다. [사진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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