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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우즈벡에 ‘타슈켄트2 세종학당’ 개원

중앙일보

입력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와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nha University in Tashkent · IUT, 총장 무자파르 드잘라로브)가 지난달 3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타슈켄트2 세종학당’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하대학교와 타슈켄트 인하대학교는 올해 상반기 세종학당재단의 2021년 신규세종학당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내에 ‘타슈켄트2 세종학당’을 설립하고 지난달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호 타슈켄트2 세종학당장(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무자파르 드잘라로브(Muzaffar Djalalov)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총장, 팽주만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장, 허선행 타슈켄트1 세종학당장, 김종선 한국산업은행 타슈켄트 지사 행장, 이창훈 포스코 인터내셔널 지사장, 박재윤 대한항공 지점장, 김태영 조폐공사 현지법인 GKD 본부장 등 우즈베키스탄 내 주요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정호 타슈켄트2 세종학당장은 “타슈켄트2 세종학당 개원을 계기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보급은 물론 더 나아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상호이해를 증진 시키고 타슈켄트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였으면 좋겠다”며,  “최고의 교육시설을 갖춘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이어주는 언어문화교류의 중심기관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무자파르 드잘라로브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총장은 “이번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뛰어난 한국어 기관인 세종학당이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안에 세워진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세종학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를 통해 인하대학교와 협력이 더욱 돈독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타슈켄트2 세종학당의 개원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을 매개로 타슈켄트 인하대학교가 지역사회와 보다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언어문화적으로 이어주는 훌륭한 가교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집단행사 개최 시 필요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절차를 준수하여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을 하고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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