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58% 득표로 2차 수퍼위크도 압승…이낙연은 33%

중앙일보

입력 2021.10.03 18:06

업데이트 2021.10.03 19:0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가 3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아홉 번째 인천 순회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가 3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아홉 번째 인천 순회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일 경선레이스 ‘2차 슈퍼위크’에서도 과반 득표로 압승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발표된 국민·일반당원 2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58.17%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낙연 전 대표가 33.48%로 2위를 달렸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5.82%), 박용진 의원(2.53%) 순이었다.

이 지사는 누적 득표율에서 54.90%로 과반을 유지했다. 이 전 대표의 누적 득표율은 34.33%로, 두 후보의 표차는 이전보다 더 벌어졌다.

오늘 순회 경선이 열린 인천 지역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서도 이 지사가 53.88%를 기록하며 과반을 확보했다. 2위는 35.45% 이 전 대표, 3위는 9.26% 추 전 장관, 4위 1.41% 박 의원이었다.

민주당은 다음주 경기와 서울 지역 경선과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를 거친다. 이 지사가 이때까지 과반을 유지하면 결선 투표 없이 최종 후보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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