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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022년 개교50주년을 향한 기념사업단 발대식 및 49주년 개교기념식 진행

중앙일보

입력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2022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10월 1일(금) 오전 11시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온라인 화상회의(webex)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개교 50주년 기념사업단 발대식 및 개교 49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성대 이창원 총장을 비롯해 서은경 교학부총장, 조문석 기획조정처장, 한혜련 대외협력처장, 장영우 총무처장, 개교50주년 기념사업단 특별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개교 50주년 기념사업단 발대식)와 2부(개교 49주년 기념식)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식 및 내․외빈소개 △졸업생 직종(능)별 대표소개 △환영사 △축사(영상) △특별위원 위촉장 수여 및 50주년 엠블럼 뱃지 부착식 △(가칭)50주년 기념관 건립 기본계획 보고 △(가칭)50주년 기념관 건립 기부 약정식 △개교 50주년 발대식을 위한 기념영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축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김인철, 성북구 국회의원 김영배, 성북구청장 이승로, 사학연금 이사장 주명현 등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함께 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랜드마크인 (가칭)50주년 기념관 건립 기본계획을 구성원들에게 전달하며, 대학의 비전・교육 목표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또한 2022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한성대는 과거 50년의 성과를 기념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개교 50주년 기념사업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개교 50주년 기념사업단의 특별위원으로는 곽성학 생잎제약 대표, 구형회 한성대 대학원 동문회장, 권혁운 한성대 총동문회장, 김근래 한성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동문회장, 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장, 박성수 취영루 고문, 안국영 광고사랑 대표, 이태화 한울촌 대표가 위촉됐으며, 한성대의 개교 50주년 주요 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을 위해 곽성학 생잎제약 대표, 박성수 취영루 고문이 각각 2억 원을, 이태화 한울촌 대표가 1억 원 후원을 약속하며, 대학의 발전과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보탰다.

이어지는 개교 49주년 기념식인 2부에서는 △장기근속자 포상 △학교발전 공헌자 특별 포상 △폐회식 및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1972년 한성여대의 개교를 시작으로 올해 개교 49주년까지 고등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잘 다져왔다.”며, “상상의 50년이 혁신의 100년으로 향한 비전을 가지고 모든 구성원들과 힘을 모아 100년의 한성대를 향해 달려가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끝으로 오늘 특별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리며,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장기근속대상자와 학교발전 공헌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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