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터미널 샤넬 재입점…3대 명품 '에루샤' 모두 모였다

중앙일보

입력 2021.10.01 09:56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지역에 세계 3대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인 샤넬의 매장이 들어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일  “제1여객터미널 면세지역에서 샤넬 매장의 성공적인 입점을 알리는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 문을 여는 샤넬 매장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면세지역 중앙의 28번 탑승구 인근에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매장은 405㎡(약 123평) 규모로 ▶패션 ▶가죽제품 ▶워치ㆍ쥬얼리 존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매장 곳곳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디자이너 듀오 커티스 제레(Curtis Jere), 뉴욕 출신 아티스트 피터 데이튼(Peter Dayton) 등 유명 작가들의 현대미술 작품도 전시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지역에 새롭게 문을 연 샤넬 매장. 약 123평 규모로 패션과 가죽제품, 워치&주얼리 존 등을 갖추고 있다. 샤넬 매장 오픈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세계 3대 명품(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을 모두 갖추게 됐다.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지역에 새롭게 문을 연 샤넬 매장. 약 123평 규모로 패션과 가죽제품, 워치&주얼리 존 등을 갖추고 있다. 샤넬 매장 오픈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세계 3대 명품(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을 모두 갖추게 됐다.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샤넬의 이번 제1여객터미널 입점은 지난 2015년 이후 6년 만의 재입점이다. 덕분에 인천공항 면세구역에는 1, 2터미널에 각 한 곳씩 총 2개의 샤넬 매장이 운영하게 된다. 제2여객터미널의 샤넬 매장은 터미널이 개장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샤넬 매장 오픈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은 글로벌 3대 명품 브랜드(샤넬ㆍ루이뷔통ㆍ에르메스)를 모두 갖춘 쇼핑 명소로 부상하게 됐다.

인천공항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세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브랜드인 샤넬이 인천공항에 새로 매장을 냈다는 건 인천공항 면세점의 성장 잠재력을 그만큼 크게 봤다는 의미"며 "본격적으로 항공수요가 회복되면 공항 면세점은 쇼핑 채널의 핵심축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인천공항 측은 이날 샤넬 매장 오픈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과 면세사업권 운영자인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재실 대표, 샤넬코리아 스테판 블랑샤르 대표 등이 참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