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와 홍보‧광고대행업체인 프레인글로벌은 세계 최대 규모 홍보(PR) 시상식인 ‘2021 아시아 태평양 세이버 어워즈’의 2개 부문에서 공동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부문’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부문’ 캠페인 본상을 받았다. 이 시상식은 세계적인 PR기관인 프로보크 미디어(PRovoke media)가 주관하는 행사로, 1600개가 넘는 출품작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 작품은 책임감 있는 반려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희망 가득 챌린지’다. 반려인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유기동물 지원 프로그램이 짜임새 있게 기획됐다는 평을 받았다.
[경제브리핑] 11번가‧프레인글로벌, 세계최대 PR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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