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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이코리아, 보람상조피플과 전기자전거 활성화 업무협약

중앙일보

입력

이엠이코리아는 보람상조피플과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엠이코리아]

이엠이코리아는 보람상조피플과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엠이코리아]

퍼스널모빌리티 전문기업 ㈜이엠이코리아는 ㈜보람상조피플과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국내 상조 산업분야에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자전거 시장 활성화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판매와 관련해 이엠이코리아만의 특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람상조피플는 30년 전통의 보람그룹 계열사로서 국내 상조산업 선두 기업이다. 현재 웨딩산업, 크로즈여행산업, 웰앤딩산업, 라이프 비즈니스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람상조피플은 상조 상품의 일환으로 1만 대 판매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엠이코리아는 지난 7월 체결한 제이제이에스상상플러스로부터 투자유치 및 전기자전거 1만 대 납품 협약이 더욱 구체화 됐다.

이엠이코리아는 Velocifero(이탈리아), Ferrari(이탈리아), MICHAEL BLAST(프랑스) 등 해외 유명브랜드의 한국 판매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판매망도 구축하고 있다.

이엠이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을 한 차원 높이고 새로운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한 독보적인 사업역량으로 새로운 시장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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