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점 안 뺐을것…'대통령 될 점'이라고 좋아했다"

중앙일보

입력 2021.09.29 11:43

업데이트 2021.09.29 11:53

 배우 김부선(왼쪽)과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 뉴스1

배우 김부선(왼쪽)과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 뉴스1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의 당사자 배우 김부선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해 “‘이재명 신체 점 절대 안 뺐다’에 1조원 조심스레 걸어본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 26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제가 부모님에게 진짜 훌륭한 유산을 물려받았다. 1번은 피부가 좋아 점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와 불거진 여배우 스캔들을 우회적으로 반박한 것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 지사. [SBS 캡처]

지난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 지사. [SBS 캡처]

이에 김씨는 2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명씨는 미신을 맹신해서 그 점 절대 빼지 못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내가 (이 지사의) 그 점은 제주도 우리 동네에서는 ‘대통령 운이 될 점’이라고 말한다고 했었다”라며 “그 말 듣고 재명씨 입 찢어지게 좋아라 했었다. 벗들 같으면 그걸 빼시겠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씨는 자신과 이 지사가 2007년 무렵부터 약 1년 동안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하면서 이 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의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에 2018년 이 지사는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증을 받은 후 의료진으로부터 “언급된 부위에 점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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