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우리 솔루션이 드라마에 나왔어요" 화제의 아마란스10 비화 [영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아마란스10 개발자들

아마란스10 개발자들

더존비즈온이 올해 6월 출시한 '아마란스 10(Amaranth 10)'은 회계·인사·메신저·문서관리 등 기업에서 다루는 모든 업무를 통합한 올인원(All-In-One)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PC, 태블릿, 모바일 등 언제 어디에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이 플랫폼의 특장점이다.

아마란스 10은 메인 화면 중심부에 위치한 검색영역을 통해 모든 업무를 연결한다. 프로젝트 업무와 수시 업무 관리는 물론, 경비 청구 내역도 자동으로 수집돼 간단한 입력만으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연차 사용촉진 자동알림으로 연차계획 작성도 간편하다.

중앙일보 이노베이션랩과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인턴파서블'에도 아마란스 10이 곳곳에 등장한다. 더존비즈온 개발자들이 드라마를 시청하며 직접 들려준 아마란스 10 개발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본부 사업·영업부문 이억대 과장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본부 사업·영업부문 이억대 과장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본부 사업·영업부문 이억대 과장

더존비즈온 신제품 아마란스 10의 장점은?
아마란스 10은 회계, 구매, 공급망 운영 등을 관리하는 ERP(전사적 자원 관리)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이 세 가지가 융합된 제품입니다. 그동안 별개로 존재한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합쳐 놓았다는 게 차별점이에요. 이번 제품 출시로 회사가 국내 업무 시스템, 업무환경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자부합니다.
코로나 시대 비대면 회의가 늘었다. 화상대화 기능도 있는지?
그럼요. 화상대화는 정말 중요한 기능이에요. 전화보다는 화상으로 해야 내가 얼마나 화났는지 잘 전달할 수 있거든요. 농담입니다. 하하. 아마란스10은 온라인 채팅방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화상대화를 바로 걸 수 있어요. 별도의 화상회의 프로그램이 필요가 없는 거죠. 또 화상대화를 하면서 자신이 작성한 문서를 공유할 수 있고 서로 피드백 할 수 있으니 편해요.

더존비즈온 솔루션개발본부 기획부문 이소영 책임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본부 기획부문 이소영 책임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본부 기획부문 이소영 책임

아마란스10 첫 화면이 독특한데 특징은?
아마란스10 화면은 개인화가 가능해요. 일정, 결재, 회의 등 자주 쓰는 아이콘을 자신이 설정할 수 있어요. 저는 결재할 게 많아서 결재 아이콘이 메인에 딱 떠 있고 그다음에 출퇴근 버튼이 딱 있어요. 아 그리고 통합검색 포털 칸이 가운데에 있는데 여기에 원하는 업무를 검색할 수 있어요. 인물검색도 할 수 있는데요. 그 사람이 작성했던 문서들도 찾을 수 있어요. 신기하죠?
연차 결재까지 얼마나 걸리는 시간은?
빠르면 5초면 끝납니다. 보통 결재를 하려면 문서를 작성하고 전달하고 상급자가 이를 확인하는 데에 오래 걸리잖아요. 아마란스10은 번거로운 과정을 대폭 단축했어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인사 근태 관리를 예를 들어 볼게요. 기존 최대 16시간이 걸리던 이 업무는 아마란스10을 사용하면 10분밖에 안 걸려요. 골치 아픈 결재가 쉬워지는 거죠.

더존비즈온 솔루션개발본부 개발부문 차민수 수석

더존비즈온 솔루션개발본부 개발부문 차민수 수석

더존비즈온 솔루션개발본부 개발부문 차민수 수석

아마란스 10의 문서 작성 기능은?
아마란스 10에는 '원피스(ONEFFICE)'라는 문서 도구가 있어요. '원 오피스(One Office)'를 합친 이름입니다. 근사하죠? 단 하나의 문서 도구로 우리가 쓰는 모든 문서의 기능을 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흔히 쓰는 한컴오피스 한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와 사용성이 같아 처음 접해도 거부감이 들지 않아요. 막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부장급까지 모두 잘 사용하고 있는 도구예요. 원피스의 핵심도 ‘통합’이에요. 문서를 작성하면 파일 뿐 아니라 링크도 공유할 수 있어요. 아마란스 10 내의 메일과 메신저에서 담당자를 찾아 파일도 빠르게 전달도 가능하고요. 작성자와 열람자가 문서 내용에 실시간으로 메모를 남기거나 수정할 수도 있어요.
모바일과의 연동성은?
아마란스 10도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를 지향합니다. 아마란스 10 웹에 알림 기능이 있다면, 이걸 모바일로 가져온 게 멀린 모바일 앱입니다. '아서 왕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서 왕의 참모, 멀린(Merlin)에서 이름을 따왔어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알림도 놓치지 않는 든든한 참모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죠. 하하. 모바일로 알림이 바로바로 오니까 사용해보면 정말 편리합니다. 어떤 알림인지 구분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랙션 UI(User Interface·사용자 환경)를 도입했어요. 결재 알림이 울릴 때는 결재 아이콘이, 메일이 오면 메일 아이콘이 심장이 뛰듯이 두근두근 뜁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