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내달 1일부터 가을 세일…백신 접종자에게 식음료 할인도

중앙일보

입력 2021.09.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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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백화점 등이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28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넘은 만큼 소비심리를 회복을 기대하며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식음료를 할인해 주는 곳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17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백화점 모바일앱에서 선착순 1만명에게 1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는 ‘10% 사은행사 쿠폰’을 발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1~17일엔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에 한해 식당가 및 식품관 매장 이용시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5만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도 기획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커진 고객을 겨냥해 백화점에서 이탈리아 현지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강남점은 이탈리아 무역공사(ITA)와 손잡고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미식·패션 등 총 40여개 브랜드와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현대백화점은 MZ(밀레니얼·Z)세대의 구매 비중이 높은 뷰티·패션 상품을 사면 구매 금액대별로 7~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기존 사은 상품권 증정률(5%)보다 혜택이 크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온라인몰에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주는 ‘가을 세일 기획전’을 연다. 올해 봄·여름 상품을 최대 44% 할인하는 ‘나이키 정기 세일전’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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