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야구대표팀, 콜롬비아에도 패배…1승 4패, B조 5위 예선 마감

중앙일보

입력 2021.09.28 16:12

[WBSC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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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3세 이하(U-23) 야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예선 라운드를 B조 5위로 마쳤다.

박태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선수권 예선 라운드 B조 마지막 경기에서 콜롬비아에 4-5로 졌다. 6개 팀이 속한 B조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만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한국은 1승 4패, B조 5위로 예선을 마감했다.

한국은 이날 콜롬비아 전에서 2-4로 뒤진 5회말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박정현(한화 이글스)의 희생 플라이로 3-4로 따라붙었고, 임종찬(한화)의 볼넷으로 다시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상대 폭투로 4-4 동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고명준(SSG 랜더스)과 박주홍(키움 히어로즈)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한국은 6회 초 1사 1, 3루 위기에서 이준호(성균관대)가 우전 적시타를 내줘 다시 리드를 빼앗겼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한 주승우(성균관대·키움 1차 지명)가 병살타를 유도해 추가 실점은 막았으나, 이후 공격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A조 4∼6위 도미니카공화국, 독일, 체코와 하위권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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