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前프로복서, 성추행 혐의 기소

중앙일보

입력 2021.09.27 20:59

업데이트 2021.09.27 21:07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전직 프로 복싱 선수가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원호)는 지난달 25일 전직 프로 복서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피해 여성 B씨는 지난 6월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A씨를 포함해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옆에 앉아있던 A씨가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고 주장하며 A씨를 고소했다.

두 사람은 이날 식사 자리에서 두 번째로 만난 사이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식당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조사를 벌여 A씨를 검찰로 송치했다.

A씨는 그러나 자신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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