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율 또 올라 40.5%…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 [리얼미터]

중앙일보

입력 2021.09.27 08:39

업데이트 2021.09.27 10:38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 지지율이 국정농단 사태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3~24일 만 18세 이상 1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은 지난주보다 0.5%포인트 상승한 40.5%를 기록하며 2주 연속 40%대를 기록했다.

정당지지율.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정당지지율.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국민의힘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에 대해 특검과 국정조사 카드를 꺼내는 등 공세를 주도, 중도층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와 같은 32.5%였다. 국민의힘과 격차는 8%포인트로 오차범위(±2.5%포인트)를 넘어섰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와 같은 40.2%로 나타나며 40%대를 유지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0.2%포인트 하락한 55.9%로 집계됐다. '모름·모응답'은 3.9%였다. 긍·부정 평가 차이는 15.7%포인트로 8주 연속 두자릿수를 보였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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