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름에 심박수 폭등…이재명, 제작진에 "편집해달라"

중앙일보

입력 2021.09.26 16:39

업데이트 2021.09.26 16:44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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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57) 경기지사가 26일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지난 19일부터 대선 주자 빅3(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특집을 진행 중이다. 19일 윤석열(61) 전 검찰총장이 출연한 데 이어, 이날 방송에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MC 이승기는 이 지사에게 "지사님을 향한 가십이 몇 개나 된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 지사는 "뭐 7, 8, 9개? 한 10개?"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이 지사는 "우리 부모님께 진짜 훌륭한 재산을 물려받았다. (몸에) 점이 없다"고 말했고, "점이 진짜 없으신 것 맞나. 보이는 데 있다"라는 양세형의 지적에 "이 양반이 지금?"이라며 흥분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 지사는 또 "나에게 윤석열이란?" 질문에 심박수가 폭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제작진에게 "편집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우리가 사는 나라, 이 세상을 지옥이라고 부르는 젊은이들이 있더라. 기회가 있는 세상이 돼야 한다"고도 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편은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다음달 3일에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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