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복지의 내일] 국민 안전 위해 총력 …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 포상’대통령표창 수상

중앙일보

입력 2021.09.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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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확산 방지 시스템의 운영, 의약품 유통 현황 제공 등을 통해 의료 현장을 지원했다. 사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옥. [사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확산 방지 시스템의 운영, 의약품 유통 현황 제공 등을 통해 의료 현장을 지원했다. 사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옥. [사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지난 4월 1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 주최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 포상’ 단체 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심사평가원은 전담 조직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신속한 건강보험 적용과 의약품 유통 현황 제공 등을 통해 의료 현장을 지원했다. 코로나19 대책추진단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 등 정부기관, 의약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협력해 코로나19 총력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공적 공급 마스크 시행 당시에는 긴급예산 29억원을 투입해 5일 만에 마스크 중복구매시스템을 개발했다. 또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와 ITS(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시스템)를 활용한 전세계 입국자(방문) 해외여행력 정보 등을 요양기관에 제공해 의료인 감염 방지 및 감염 확산 조기 차단에 기여했다.

확진자 이력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중앙사고수습본부·질병관리청·지방자치단체·요양기관 등에 제공, 기관 배정 및 환자등록 이력 등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치료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음압병실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97개 기관의 코로나19 관련 음압병실 병상 수, 장비, 인력 현황 자료를 모니터링해 적정 병상이 배정될 수 있게 지원했다. 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총 273개소(올해 4월9일 기준) 지정·관리로 호흡기 환자를 모든 진료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해 국민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코로나19 체외진단기기의 건강보험 적용에 소요되는 기간을 평균 15일로 단축했다.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검토부터 보건복지부 보고 및 고시까지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해 의료 현장에서 환자 증상에 맞는 치료제를 투약할 기회를 제공했다. 코로나19 치료제 재고 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의약품 35개 품목의 상시 유통현황 정보를 요양기관에 제공했다. 또 코로나19 감염병 안전을 위한 41개 항목의 수가를 개발하고 1만204개 기관에 코로나19 수가 보상을 지원했다. 보건의료 전문인력 262명을 지난해 중앙사고수습본부·선별진료소·국립중앙의료원·공항 등에 파견하기도 했다.
아울러 국제협력 연구 웹사이트를 개통해 데이터 구조·용어를 표준화해 DB로 구축했고, 32개국 412건의 국제협력 공동 분산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 코로나19 치료 관련 연구논문 37건을 주요 저널에 게재하는 등 코로나19 환자 코호트셋 개방·연구에 협력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촉진하고, 국민 안전을 위한 예방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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