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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산삼의 가치와 효능 체험하는 10개 전시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경남 일원서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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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엑스포조직위원회

산삼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함양군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엑스포조직위]

산삼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함양군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엑스포조직위]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 면역, 힐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진 가운데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10월 10일까지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산삼 항노화 가치를 창출하고 항노화 산업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관람 목표 인원을 당초 129만 명에서 53만 명으로 조정하고, 정부 수칙보다 방역을 강화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방문하면 산삼의 문화·역사·생태적 가치를 조명하고, 산삼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전시관이 있다. 이 중 4개의 전시관은 현장 전시와 동시에 로드뷰 형식의 온라인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산삼과 약용식물에 대한 배경 지식을 쌓는 ‘산삼주제관’ ‘약용식물관’ ▶체험 중심으로 이뤄진 ‘산삼항노화 힐링체험관’ ▶산삼의 산업적 가치와 함양의 비전을 제시하는 ‘산삼항노화 생활문화관’ ▶ 360도 4D 입체영상으로 선보이는 오감 만족 모험영상관 ‘산삼항노화 미래영상관’▶다양한 항노화 산업 분야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구매까지 가능한 ‘산삼항노화산업교류관’ 등이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는 지속 가능한 산삼 항노화 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내외 기업 140개사 및 바이어 1500명을 유치하고, 전시판매·수출상담회·학술행사 등을 마련했다.

 우수한 산삼 항노화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온라인 특별 판매기획전’이 진행된다. ‘네이버쇼핑’기획전에선 쇼핑라이브 시청자 이벤트를 통해 할인·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 쇼핑몰에선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산양삼의 가치에 대한 이론적 체계를 구축하고, 함양이 산삼과 항노화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학술회의도 열린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선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제1 행사장인 함양 상림공원에선 ▶나도 심마니 산삼캐기 ▶산삼주 담그기 ▶산삼 경매장 등이 진행된다.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몸에 맞는 운동 방법을 배우는 항노화헬스투어리즘 체험도 가능하다. 제2 행사장인 대봉산휴양밸리에선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종합산림레포츠 시설까지 더해진 대봉산휴양밸리에선 체류형 휴양치유 복합관광 단지로, 국내 최장 산악형 모노레일(3.93km)과 집라인(3.27km)을 통해 스릴 넘치는 익사이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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