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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라운딩차별화된 ‘제주 골프패키지’ 출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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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골프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제주CC와 오라CC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10월부터 매주 일요일 출발 가능하다. [사진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골프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제주CC와 오라CC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10월부터 매주 일요일 출발 가능하다. [사진 롯데관광개발]

가을은 골프 성수기이다. 선선함이 느껴지는 계절로 골프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시기이다.

롯데관광개발은 골프의 계절을 맞아 제주 골프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모객에 나섰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제주 골프패키지는 가을 억새의 아름다움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라운딩할 수 있는 제주CC와 자연적 지형을 그대로 살린 오라CC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 상품은 메종 글래드 제주 2박(스탠다드 트윈룸 객실 2인 1실)의 특급호텔 숙박을 포함하며, 여행 기간 내 렌터카 등을 이용해 골프장과 호텔 간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10월 연휴 기간에 골퍼들이 선호하는 티오프 시간을 100% 확보해 상품의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10월부터 매주 일요일 출발 가능하며 63만원부터 판매한다.

롯데관광 정세영 부장은 “골프 성수기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골프 상품에 대한  문의와 예약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고객 선호가 높은 티오프 확보는 물론 특급호텔과 명문 골프장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롯데관광은 해외여행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골프 상품 외에도 특색 있는 제주 상품과 품격 허니문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문의는 롯데관광 골프팀(02-2075-3777). 홈페이지(www.lottetour.com/promotion/164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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