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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스타벅스에 車 돌진…"왜 인도 방향 창 뚫었나" 의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2일 오전 11시 58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 스타벅스 진주경상대점에 K7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종업원과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 놓인 승용차. 2021.9.22 [독자 제공. 연합뉴스]

22일 오전 11시 58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 스타벅스 진주경상대점에 K7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종업원과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 놓인 승용차. 2021.9.22 [독자 제공. 연합뉴스]

경남 진주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4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해 2명이 부상을 당했다.

22일 오전 11시 58분께 진주시 가좌동 스타벅스 진주경상대점에 K7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20대 종업원 1명과 40대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외에는 인명 피해는 없다. 당시 매장 안에 손님이 없었기 때문이다.

경찰은 “빗물에 차가 미끄러졌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네티즌 가운데 사고 지점의 지리에 익숙한 이들은 “차도가 아닌 인도 방향으로 난 유리창을 뚫고 매장으로 돌진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의문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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