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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720명…수도권 확산세 지속

중앙일보

입력 2021.09.22 09:30

업데이트 2021.09.22 10:32

추석인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귀경객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추석인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귀경객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22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7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20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9만983명이다.

전날(1729명)보다 9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다.

매주 수요일을 기점으로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400∼600명씩 급증하면서 2000명을 넘는 최근의 주간 패턴과 달리 확진자 규모는 다소 줄었다. 다만 이는 추석 연휴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결과여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특히 대규모 인구 이동의 여파가 본격화하는 추석 연휴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전국적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되는 확산세가 지방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이 1703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44명, 경기 529명, 인천 148명 등 수도권에서 또다시 10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 62명, 대구 41명 등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419명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보름 넘게 이어지며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78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942명→2008명→2087명→1909명→1604명→1729명→172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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