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버럭하게 돼요" 실수하는 부모를 위한 조언 [오밥뉴스]

  • 카드 발행 일시2021.09.22

우리는 ‘충분히 좋은 부모’일까요. 오늘의 밥상머리 뉴스, 오밥뉴스에서는 엄마 마음을 읽어주는 상담사, 비대면 아동·부모상담 플랫폼 ‘그로잉맘’ 이다랑(37) 대표에게 충분히 좋은 육아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진짜 화낼 일이었을까” 내 마음 읽어보기

이다랑 그로잉맘 대표. 사진 그로잉맘

이다랑 그로잉맘 대표. 사진 그로잉맘

이 대표는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아동발달심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10여 년 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산하 아동발달센터와 청소년상담센터 등에서 상담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제 9살이 된 아이를 키우느라 경력 단절을 겪기도 했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현장에서 느낀 실무경험, 실전육아를 병행할 때의 고충을 모두 버무려 지난 2019년『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길벗)을 펴냈다.